본교 재학생, 전국 학생 스페인어대회에서 우승

교토 외국어대학교가 주최한 ‘제52회 전국 학생 스페인어 변론대회’에서 법문학부 국제언어문화학과 4학년 가요 유키히토(嘉陽通仁) 씨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가요 씨는 ‘산티아고 순례’라는 제목으로 작년 6월부터 8월 동안 프랑스 피레네 산맥 산기슭에서 스페인의 서쪽 끝까지 약 1,000km를 건너는 카미노 데 산티아고라고 불리는 세계유산 순례길을 걸었던 경험을 발표했습니다. 그는‘주변 친구들이 유학을 하는 등 하고 싶은 일을 실현시켜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자신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다. 그래서 좌우지간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순례길 여행에 참가했다. 우연히 알게 되어 아무 생각 없이 신청한 여행이었지만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친구가 될 수 있었던 일은 굉장히 멋진 경험이었다. 혼자 사색하는 시간도 갖으며 장래 목표를 정했다’라고 자신을 성장시켜 준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가요 씨는 ‘전공 후배들이 자극을 받았으면 기쁘겠다. 졸업 후에도 계속해서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싶고 전공을 살려 일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상장과 트로피를 손에 든 가요 씨

상장과 트로피를 손에 든 가요 씨